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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소설은 제가 읽으면서 꽤나 괜찮네
하면서 읽은 소설인데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머리는 좋은데 몸이 안따라줘서
아카데미 자퇴하고 글쓰다가 시스템에게
본인의 글을 표절당하는 걸로 시작되는데요
읽으면서 답답한점은....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뭔가 인데
누가봐도 창조주가 주인공인데 주인공 스스로
모르는척이 지립니다 중반쯤에는 신격에 가까워지면서
인정하지만요 뭐랄까 깊은 여운은 없습니다
그냥 다읽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읽는 내내 저도 힘들었거든요
주인공이 무슨 마지막까지도 힘을 행사하는데
힘들어하고 고통을 느낍니다
무리다 하지만 세계가 도와준다 이런느낌을
읽는 내내 들게했어요 이것만 아니면 조금더 수월 하게
읽혔으텐데 아쉽네요
소설은 대체적으로 볼만해요 뭐 읽을게 없거나 다음 뭐 읽을까
고민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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