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공작가 망나니 되다]

이번 소설은 전형적인 망나니물인데요

전 읽으면서 아쉬운점이

꽤 있었는데요

전생을 기억한다고 해서 혹은 빙의나 환생을

했으면 무언가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딱히 아무런 메리트도 없고

뭔 오히려 헌터때의 기술이나

방법이 오히려 낙후되고

쓸모가 없게 느껴지면

헌타라는 이름 왜 넣은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읽으면서 헌터에 관련된건 하나도없는데

그냥 공작가 망나니가 마음 고쳐서

마법재대로 배우는거 말고는

딱히 빙의나 전생의 메리트가 없는 소설

하아

뭔가 특색도 없고 세계관이 특별한 것도

없고 결국 혈통빨로

해쳐나가는 이야기 너무 식상하고

뒷이야기가 예측됩니다

읽으면서 벌써 흥미가 깎여 나가고 있어요

저는 이소설은 소설의 처음읽으시는 분들은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계속 소설을 읽던분들은

그닥? 이라고 샐각되네요

딱히 추천은 안합니다

무난하지만 오히려 무난해서 저에겐

별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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